REVIEW






직원이 가져온 인절미를 보고 잠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본다
어린시절 어머님은 가게를 하시며 많은 음식들을 손수 마드시곤 했었는데, 어머님의 음식 솜씨는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실력을 자기고 계셨다.
인절미,큰 형님이 가장 좋아하는 떡으로 형님이 객지에서 오신다는 연락을 받으면 막내인 나는 어머님을 도와 인절미를 만들고는 하였다. 집에서 손수 다 만들어 주시던 어머니. 그렇게 내 인생의 여행중 잠시 만났던 사람, 9년전 그의 나이 40세에 나하고 다른 세상에 살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내 나이 40이다, 가끔은 보고프다 형님이


20070110 BGM : CITIZEN JANE-SO SAD AND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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