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혜영이의 숙제 제목이다
출력하고 책상위에 놓고 한참이나 일을 하다가,문득 생각이 든다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면서 뒤돌아 볼 시간적 여유조차 갖지 못하고 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사로 잡힌다.
나에게도 꿈은 있었고,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도 해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무엇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렸다.
그래서 슬프다
아이들이 커가는 만큼 자꾸만 현실에 주저 앉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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